재미동포를 위한 추억의 영화 무료상영 “어디로 가야하나”
[주최: 재미한국영화인협회]
-10월14일 토요일 2차례 LA타운 ‘영생장로교회’에서
-상영 후 관객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
[유정신보=LA] 편집부
2017년 10월05일
재미한국영화인 협회 정광석 회장은 1972년 자신이 만든 영화 “어디로 가야하나” (Where should I go?)를 동포사회에 소개하며 무료영화 상영의 시간을 갖는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이 영화가 상영되는 것으로, 상영 후 관객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상영장소는 LA한인타운 남쪽 웨스턴 애비뉴 18가에 위치한 ‘영생장로교회’에서 10월14일 토요일 2차례 올려진다. (1회는 오후1시, 그리고 2회는 오후4시)
출연: 윤정희, 최무룡, 남진, 김정훈(아역), 황정순, 최남현, 김석훈
감독: 이두용
제작 총지휘: 정광석 (태창영화사)
장소: 영생장로교회
주소: 1829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일시: 10월 14일 토요일 (1회는 오후1시, 그리고 2회는 오후4시)
주최: 재미한국영화인 협회
후원: 영생장로교회 김혜성 목사
문의: (213) 663-3050
[참고]
영화배우 윤정희
(포스터 발췌: 윤정희 주연 《시》(Poetry) 이창동 감독이 5번째로 연출한, 2010년 개봉된 영화)
(사진자료: 미주한국일보 2017년)
정광석 Ronald K. Chung 鄭光石
정광석 Ronald K. Chung 鄭光石 (영화인)
현직: 재미한국영화인협회 회장 역임
출생지: 경상남도 마산
미국에 온 연도: 1976년 10월
전화: (213) 663-3050
주소: 455 S. Union Ave. # 902 Los Angeles, CA. 90017
경력: 1966년 신영균 매니저 / 1966년 문희 매니저 / 1968년 윤정희 매니저 / 1968년 영화 제작 “비에 젖은 두 여인”(1968), “흐느끼는 두 여인”(1969), “어디로 가야하나”(1972), “여랑”(1970), “인생 우등생”(1971), “멋진 인생”(1973), “생의 탈출”(1973). “밀고”(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