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OOJUNG TIMES

yoojungtime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천문”(“Forbidden Dream”)...부에나팍 CGV 27일 개봉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비사를 담아낸 작품

2019-12-26

영화 “천문”(“Forbidden Dream”)...부에나팍 CGV 27일 개봉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비사를 담아낸 작품

Forbidden Dream
Los Angeles [CGV]
Release Date: December 27th, 2019
Starring: Choi Min-Sik, Han Suk-Kyu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 허진호)

주연배우: 한석규, 최민식, 신구, 김홍파, 허준호 등 출연...러닝타임은 132분

시놉시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인 세종과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은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냈지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때는 세종 24년. 이천 행궁으로 행차하던 도중 세종이 타고 가던 안여(安輿, 임금이 타는 가마)가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장영실은 문책당하고 하루아침에 파직되어 궁 밖으로 내쳐지고 이내 자취를 감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했지만 한순간에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천문: 하늘에 묻는다

실제 세종과 장영실은 신분 격차를 뛰어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본래 부산 동래현 관청 소소고 노비 장영실은 타고난 재주가 조정에 알려지며 태종 집권시기 발탁됐다. 세종은 즉위 후 장영실에게 정5품 행사직을 하사하며 본격적으로 장영실과 함께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천문 의기를 만들었다. 

날씨와 계절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조선 시대 경제 발전에 있어 큰 영향을 미쳤으며, 세종의 꿈을 장영실이 이뤄내며 두 천재는 엄청난 신분 차이를 뛰어 넘는 특별환 관계를 형성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실제 역사에서 출발하여 영화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제작된 '팩션 사극'으로,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깊이 다뤄진 적 없던 조선의 두 천재 사이의 관계를 심도있게 그려낸 영화이다.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이재명 李在明 Lee Jae-myung 대한민국 대통령 제21대
“옛그림으로 떠나는 낚시여행”…안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