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한국영화 “남산의 부장들”...미국CGV상영
THE MAN STANDING NEXT...@CGV Cinemas
영화 ‘남산의 부장들’...1979년, 중앙정보부장 김재규 (영화 aka 김규평-주연 이병헌)의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 그려
Jan 23, 2020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김충식 작가가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의 실체와 10.26 사건에 대해 집필한 동명의 논픽션을 기반으로한 가상역사물.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의 막강한 권력, 박정희 대통령과 중정부장들과의 관계, 1970년대 말 미국 하원에서 열린 코리아게이트 청문회, 차지철 경호실장과 김재규 중정부장의 권력투쟁 그리고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암살하는 10.26 사건의 배경과 40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룬 첩보 논픽션. 즉 사실과 허구가 뒤섞여있는 형태의 영화.
감독, 우민호
배우는 이병헌(김규평 역), 이성민(박통 역), 곽도원(박용각 역), 이희준(곽상천 역)
한편, 이와 비슷한 영화도 있었다. 2004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그 때 그 사람들>이다. 그 영화는 배우 백윤식이 김재규 중정부장을 한석규가 의전과장 주 과장 역을 맡았었다.
주연 이병헌 (중앙정보부장 김재규 역 aka 김규평)
공개된 ‘남산의 부장들’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자의 상황과 개성이 드러나는 이미지와 대사가 담겼다.
THE MAN STANDING NEXT
In the 1970s, Korea is under the absolute control of the President Park who controls the KCIA, the organization with an edge over any branch of government. The director of KCIA, KIM Gyu-pyeong, is the seemingly most prospective second-in-command. In the midst of reign of fear, a former KCIA director, PARK Yong-gak who knows all about the government's obscure operations, exiles to the U.S. where the investigation of 'Koreagate' is underway. As the tension escalates, the stifling political maneuvering by the all second-in-command's unfolds.
* RATING NR
* RUNNING TIME 114
* RELEASED 01-23-2020
*참고영상: [그것이 알고싶다] “남산의 부장들” 모티브
https://youtu.be/pVXlIbGDMIY
*참고기사:
[노컷 뉴스]
'남산의 부장들' 원작자 "김형욱 양계장 암살설 진실은..."
(2020-01-17 11:00 | CBS 김현정의 뉴스쇼)
https://www.google.com/amp/s/m.nocutnews.co.kr/news/amp/5274638